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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조직활성화 분야

[회의문화개선] 절차적 민주주의의 시작, 시민 합의회의

최근 논란이 많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시민주도의 공공토론이 우리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문가와 시민 간의 평등한 의사소통,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시민합의회의'가 일상화 되고 있다.


이 시민 합의회의는 전문화된 기술사회에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성공적 모델로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추세이다.

 

 

국가 정책결정이나 사회적 토론,  친목모임이나 마을 공동체와 아파트 운영위원회까지
공적인 조직뿐 아니라 비공식적 조직에서도 올바른 회의는 필수 사항이다.
우리 사회는 사회적 복잡도와 사회적 갈등이 높아 
더 많은 소통과 회의, 협치와 조율이 필요한 사회이다.

이제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올바른 회의 법과 회의 운영방법을 배우고
'시민 합의회의'라는 성과를 거두어야 하는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시민합의회의의 원칙

 

1. 모임 목적에 대한 일치감이 중요
2. 공식적 성격과 비공식적 성격이 혼재된 조직
3. 효율성보다 효과성에 집중
4. 느린 회의를 추구
5.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
6. 온라인 회의를 지양
7. 다수결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8. 참여자 우선의 원칙
9. 막장 금지

 

시민합의회의의 원조인 덴마크는 과학기술 정책을 민주적 합의 절차인

시민합의회의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이후로 매년 2회 정도 합의회의가 개최되고 있으며
정책결정에 반영하고 있다.

 

덴마크의 그간 합의회의를 통해 경험한 노하우를 위와 같이
'합의회의 진행과정'으로 정리하여 보았다.


우리 사회도  시민참여의 절차적 민주주의에 주목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절차적 민주주의를 위한 합의회의'를 위해서는
회의의 종류, 회의의 목적과 목표, 회의의 운영방법, 어젠다 설정,
문제를 찿는 법(Problem),
아이디어를 내는 기법(Idea),
역할과 책임에 관한 기법(R&R) 등의 활용과 보급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제대로 된 회의 다운 회의가 이루어 질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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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혁신으로 경영 혁신을 이루고 싶은 회사
*여러 전문가 집단으로 이루어져 회의 때 매번 '배가 산으로' 가는 단체
*마을공동체 실무자 집단 / 마을교육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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