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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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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혁신] 의견과 소신의 차이 의견은 의견일 뿐 자신과 동일시 하지 말아야 회의시간에 어떤 이가 의견을 낸다. 다른 이가 그 의견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말한다. 그러면 그 의견을 처음 냈던 이는 얼굴이 벌개지며 자신의 의견을 다시 옹호한다. 그 사람은 마치 자신이 모욕을 당한 것인 양 행동한다. 정말 모욕을 당한 것일까? 제대로 된 회의를 하기 위해서 회의에 참석하는 이들이 최소한 다음에 제시된 소양은 갖춰야 한다. 의견과 소신은 구분할 줄 알아야 그 중에서 ‘자신과 자신이 제시한 의견을 동일시 하지 않기’는 조직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즉, 의견과 소신을 구분해야 한다. 의견은 어떤 것에 대해 자신이 가진 하나의 아이디어나 관점이다. 반면에 소신은 죽어도 변함없이 지켜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를 일컫는다. 의견은 언제든..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어떻게 대처할까?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생산성은 높이고 워라밸을 지키는 방법은 없을까? 이제 일처리와 회의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2,069시간 독일은 1,364시간 그리고 인당 생산성은 3배 차이가 난다. 그 원인은 업무 집중도 향상 + 업무 효율성 증가 = 생산성 향상 에 있다. ‘업무 집중도’는 업무시간에 업무와 무관한 딴짓을 얼마나 적게 하는지, 혹은, 말 그대로 업무의 집중 정도가 높아 얼마나 신속하게, 많은 업무를 할 수 있는지를 뜻한다. ‘업무 효율’은 쓸데 없는 업무를 최소화하여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업무 시간을 보내는지를 뜻한다. ‘업무 집중도’는 개인적 측면으로 개인 능력과 제도와 환경의 정비가 필요하며, ‘업무 효율’은 조직적 측면..
[회의혁신] 스웨그 넘치는 회의, 당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