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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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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어떻게 대처할까?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생산성은 높이고 워라밸을 지키는 방법은 없을까? 이제 일처리와 회의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2,069시간 독일은 1,364시간 그리고 인당 생산성은 3배 차이가 난다. 그 원인은 업무 집중도 향상 + 업무 효율성 증가 = 생산성 향상 에 있다. ‘업무 집중도’는 업무시간에 업무와 무관한 딴짓을 얼마나 적게 하는지, 혹은, 말 그대로 업무의 집중 정도가 높아 얼마나 신속하게, 많은 업무를 할 수 있는지를 뜻한다. ‘업무 효율’은 쓸데 없는 업무를 최소화하여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업무 시간을 보내는지를 뜻한다. ‘업무 집중도’는 개인적 측면으로 개인 능력과 제도와 환경의 정비가 필요하며, ‘업무 효율’은 조직적 측면..
[회의문화개선] 회의혁신교육 프로그램 안내
[회의혁신]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회의 프로세스 디자인을 하자 성과를 내는 회의를 하기 위해서는 회의를 디자인해야 한다. 1. Goal Setting - 회의의 취지, 주어진 시간, 참석자, 참석자가 해야 할 일 등 회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시작한다 - 회의 목적이 명확해야 주제가 다른 곳으로 흘러감을 방지한다 2. Output Setting - 일정한 양식 or 프로젝트 결과물을 이용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도출해야 할 결과물이 무엇인지 명확히 한다. 3. Planning Process - 어떤 일이든 그 일에는 프로세스가 존재하고 그 프로세스의 구성에 따라 효과적, 효율적 결과물이 도출된다. - 조직의 선임자나 경험 많은 참석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방법도 있다. 4. Collecting Data - 각 프로세스에 의사결정을 위한 Data를 미리 준비하고, 각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