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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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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 중시 조직문화가 뜬다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가 뭘까요? 바로 '야근·주말근무 기꺼이 해야죠'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뒤집어 보면, '야근과 주말근무를 하지 않는 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그들의 희망사항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취업을 하더라도 10명 중 8명이 야근 스트레스로 인해 이직을 고민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어 적잖은 충격을 줬습니다. 지난 7월 1일부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주당 최대 근무 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된 것인데요. 2004년 주 5일제 시행이후 또 한 번의 진일보한 흐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위한 'Smart Work' 강의를 하고 있는 마크리더컨설팅 김상목 대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워라밸(Work and Li..
[회의문화개선] 절차적 민주주의의 시작, 시민 합의회의 최근 논란이 많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시민주도의 공공토론이 우리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전문가와 시민 간의 평등한 의사소통,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시민합의회의'가 일상화 되고 있다. 이 시민 합의회의는 전문화된 기술사회에서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성공적 모델로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추세이다. 국가 정책결정이나 사회적 토론, 친목모임이나 마을 공동체와 아파트 운영위원회까지 공적인 조직뿐 아니라 비공식적 조직에서도 올바른 회의는 필수 사항이다. 우리 사회는 사회적 복잡도와 사회적 갈등이 높아 더 많은 소통과 회의, 협치와 조율이 필요한 사회이다. 이제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올바른 회의 법과 회의 운영방법을 배우고 '시민 합의회의'라는 성과를 거두어야 하는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회의혁신]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회의 프로세스 디자인을 하자 성과를 내는 회의를 하기 위해서는 회의를 디자인해야 한다. 1. Goal Setting - 회의의 취지, 주어진 시간, 참석자, 참석자가 해야 할 일 등 회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시작한다 - 회의 목적이 명확해야 주제가 다른 곳으로 흘러감을 방지한다 2. Output Setting - 일정한 양식 or 프로젝트 결과물을 이용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도출해야 할 결과물이 무엇인지 명확히 한다. 3. Planning Process - 어떤 일이든 그 일에는 프로세스가 존재하고 그 프로세스의 구성에 따라 효과적, 효율적 결과물이 도출된다. - 조직의 선임자나 경험 많은 참석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방법도 있다. 4. Collecting Data - 각 프로세스에 의사결정을 위한 Data를 미리 준비하고, 각 개인의..
[회의혁신] 스웨그 넘치는 회의, 당신도 할 수 있다